건설시스템공학과 소개
토목공학은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시 및 국가의 발전에 필수적인 도로, 다리, 터널, 철도 등을 설계하고 건설하는 분야입니다.
안동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에서는 이러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지식을 배울 수 있습니다. 구조물 설계, 재료공학, 지반공학, 수리해석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토목공학은 현장실무 중심의 학문이기 때문에 전공과목에서 배운 이론을 현장에서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습니다.
토목공학은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항상 필요한 분야이며, 이 분야에서 일하는 인재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수요를 받고 있습니다.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토목공학과는 꼭 고려해볼 만한 전공 중 하나입니다.안동대학교 토목공학과는 1995년 신설된 이래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토목 및 건설 분야의 주역을 담당할 유능하고 패기 있는 젊은 엔지니어를 양성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그 성과의 일환으로 2002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체 학과평가에서도 교육여건 분야와 지원체제 분야에서 최우수대학으로,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 분야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학과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교육인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지방대학혁신역링강화사업(NURI)에서 방재전문인력양성사업단으로 선정되어 취업률 향상은 물론 학과의 경쟁력 확보 및 산학관연을 연결하는 협력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여 왔습니다.
건설시스템공학과의 비전
토목공학은 인프라 구축 분야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국내외 건설사 및 관련 기업에서 취업 기회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면서, 친환경적이고 효율적인 건설 기술이 요구되고 있어 토목공학 전공자들의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토목공학은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이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 때문에 대학에서 실습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토목공학 전공은 안정적인 취업 기회와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분야 중 하나입니다.